10월26일 버클리음대 월드투어 오디션후기를 끄적여봅니다!!!

이하는 TARGETMUSIC에서 운영하는 inBerklee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의 버클리 음대 오디션 입시 후기 입니다.

늦게나마 후기를 올리는군뇨,,,,,,,,ㅠㅠㅠ

자 일단 저는 2012년10/26일날에 버클리음악대학교 시험을 치루고왔답니다.

하지만, 그전에!!!!

(두둥)

2012년10/23일 버클리월드투어 오리엔테이션을 갖게됬습니다.

버클리음대 교수진들이 설명하는 진귀한 시간들이었죠.....

버클리음대 교수진들은 Sight Reading, 그리고 Ear Traing 버클리음대 시험에서 요구하는 모든것들을 낱낱이 파헤쳐서 해부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초견연습은 어떻게해야되며, 청음연습은 어떻게해야되며, 음악인으로써 어떻게 해야할까? 등등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영어로 말이죠....흐흐흐

저는 영어 실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제가 인버클리 타겟뮤직에 다니면서 받기전제공받았던 정보들과는.....다를게 하나도 없었어요.

다른게있다면.....한국어가 아닌 영어로말한거??ㅎㅎ

이장님이 해주셨던 깨알같은 레슨을 받으며 한달동안 속성연습을 가진 저였습니다.

비록 짧은시간동안 시험준비를 하였지만.

심사위원분들은 제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나는 너같은 흥미로운 비올리스트 뮤지션은 처음본다'라고 말씀하셨죠.

평상시에 저는 인버클리 타겟뮤직의 대표님이 레슨때에 훈련시키셨던 즉흥연주(Improvisation)그리고 Sight Reading, Ear-traing 예비 모의 오디션 부터 차근차근 준비했었으며, 짧은시간이였지만 고난이도 훈련이 진행이되었던 저였기에.................매우 고난이도를 계속하다보니................

버클리음대시험....흠....

매우 재밌었습니다....

시험이라는 꽉 막힌 틀에박힌 시험이 아니였구요.

반겨주셨구요. 즐겼습니다.ㅎ

크나큰 고비를 타겟뮤직에서 짧은시간이였지만 많은걸 배워가면서 재밌게 일을 치루고 왔습니다~

Berklee College of Music에 다니실분들, 혹은 다닐분들.

제 후배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보스턴에서 봐요 여러분들~ 

(P.S 버클리음대에 오시면 13학번 Richard sun을 찾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안뇨오오오옹~~

출처 : http://cafe.naver.com/inberklee/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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