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버클리음대 한국오디션 - 후기토크

버클리음대 오디션 후기

2015.11.4~7 버클리음대 한국오디션 - 후기토크

올해 버클리오디션을 치른 학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았습니다^^

1.웜업 - 연습시간은 약15분가량 주어지고, 초견,시창 악보를

미리 받구요. 개인연습실이 주어지며, 반주자와 함께 할 경우

같이 연습도 가능했구요. 

그외 대기시간에는 악보를 볼수도 없고, 휴대폰지참도 안되었지요

2.실기

자유곡

즉흥연주

시창,초견

청음

( 위 순서는 상황에 따라 변경되기도 했답니다.)

먼저, 실기오디션은 약15분가량이지만, 개인에 따라 조금더 연장되기도 했네요

학생이 준비한 자작곡이나 또다른 곡을 연주하기도 했는데,

교수님에 따라 준비한 곡 외에 다른 준비해온 곡이 있으면 들려달라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즉흥연주는 대부분 블루스를 하고, 팝스타일의 다른 반주도 권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3.영어인터뷰

약10분~15분가량 진행되고, 올해부터 영어레벨테스트인 라이팅테스도 했다고 합니다. 

라이팅테스는 합격여부에는 영향을 미치지않는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된다네요^^

그동안 준비한 시간과 노력들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버클리음대 입학전 준비해야 할 사항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테스트아웃에 대해 

http://cafe.naver.com/inberklee/3108

http://cafe.naver.com/inberklee/3145

*레이팅에 대해 

http://cafe.naver.com/inberklee/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