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음대 불합격의 이유]
본 분석은 inBerklee의 상담, Level Test, 레슨, Program, 설명회, 클리닉에 참여한 21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테스트하여 종합, 분석한 결과의 일부분입니다.
지원자들의 공통적 취약점
실용음악전공자- Sight Reading, Improvisation, Blues, Ear-Training,
클래식음악전공자 - Improvisation, Jazz, Swing, 코드(7화음,텐션,보이싱),
비전공자 - 모든 영역
클래식음악 재학생 및 졸업생의 특징은
Improvisation의 소재, 방법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매우 가난하여 Major Scale의 음나열 정도에 그칩니다. Blues의 Solo, 사용스케일, 리듬패턴, Chord Progression에 대해 거의 모르거나 합격기준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으로 임합니다. Swing, Shuffle에 대해 전혀 모른채 버클리음대 오디션에 임하거나, 굉장히 어색합니다.
대부분 절대음감을 갖고 있지만, 반음계가 나오는 선율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음높이와 음정에는 강한 반면,
리듬에 매우 약합니다. 버클리음대는 상대음감 또한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하지만 클래식음악 전공자는 절대음감만 갖고 있는 경우가 90%입니다. 반면 Sight-Reading과 Pitch Ear-Training에는 굉장히 강합니다.
그러므로 준비해야 하는 영역이 굉장히 많은 반면,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이 굉장히 많다는 착각 하에, 입시에 대한 전략,분석없이 1~2개월의 매우 짧은 기간 홀로 준비하거나 유학원에 유학수속을 접수하고 서둘러 오디션을 보는 경우가 많아 불합격하거나, 버클리음대 합격 후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해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편입니다. 버클리음대 전공 중 Film Scoring, CWP, MPnE 등 컴퓨터가 많은 부분 차지하는 전공에서는 특히 더욱 어려워합니다.
실용음악 재학생 및 졸업생의 특징은
최 상위권 대학출신을 제외하고는, 버클리음대오디션 5가지항목 중 1~2가지 항목을 제외하고 대부분에 취약점을 보입니다. Improvisation과 Blues에 외운 Lick 외에 자신이 만들어 연주하거나 노래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는 오디션시 버클리음대 교수님들에게 금새 발견됩니다. Sight-Reading은 5세 때부터 열심히 피아노를 친 학생들 이외에는 매우 불안합니다. 장르별 표현능력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보컬, 기타학생들의 경우 10점만점 중 2점이하인 학생들이 90%입니다. Ear-Training에서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입니다. 60%이상은 절대음감이 없고,
있어도 흰 건반엔 강하고 검은 건반엔 매우 약합니다. 절대음감없이 상대음감만 갖춘 학생도 있지만,
상대음감도 매우 불안한 상태를 보입니다.
하지만 세 지원자군 중 가장 실용음악에 대한 이해과 경험이 가장 많은 군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확대 해석하여 버클리음대 입시전략과 오디션에 대한 정보수집 및 연습에 가장 소홀히 하여, 역으로 불합격되는 결과를 많이 만들어내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또한 버클리음대에 합격이 되더라도, 장학금받는 확률이 가장 적은 군이기도 합니다.
위 두 지원자군의 버클리음대 편입, 학점인정 비율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비전공자들의 특징은
고등학교재학생(국내,해외), 검정고시, 고졸,비음악전공자(반수,편입)의 배경을 갖고 있는 학생들로써,
어렸을 때 부터 피아노를 5년 넘게 친 학생 외에는 80%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모든 영역에 걸쳐 처음부터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버클리음대 입시에 있어 평균 2년 정도의 충분한 준비기간이 필요한 반면, 70%학생들은 뒤늦게 결정, 단기간에 준비하여 합격하려는 욕심이 앞서 스스로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우를 범합니다. 단, 본인의 위치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실히 임한 학생의 경우 세 분류 중 버클리음대에서 가장 큰 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합격하는 경향이 가장 많습니다.
매년 버클리음대 모의오디션, 설명회, 클리닉시 음악전공자들의 부족한 점은 매우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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