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디션 당일 사전 대기 장소는 서울재즈아카데미(SJA) 5F
(이 때 반주자들과 만나서 준비할 것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 이 후, 오디션 시간이 가까워지면 아래층인 4F에서 Warm-up.
Sight Reading 악보를 연주 파트별로 나누어 주면 각자의 악기 room에서 15분간 준비한다.
▶ 후에 시간이 되면 B1F에서 오디션/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과 인터뷰 room은 각각 두 곳씩 있으며
오디션은 hall, ensemble room 1에서 진행하고
인터뷰는 ensemble room 2, 3에서 진행한다.
▶ 오디션 장소인 hall과 ensemble room 1은 특성상 장소의 size가 다르지만 악기 세팅은 동일하다.
(Piano는 synthesizer, grand piano 두 개가 세팅)
▶ 오디션 때 반주자는 따로 준비해주지 않으므로 반주자가 필요할 경우 개별 준비해야 한다.
▶ 오디션 중 Improvisation은 하고 싶은 장르나 key를 물어 봐 주실 예정.
(Blues, Bossa, Funk, Rock, Samba 등)
교수님 (guitar) 연주에 맞춰서 한 코러스 정도 Improvisation 하는데 한 사람당 2~3장르 정도 연주하게 될 듯.
▶ Ear training은 Triad Chord 종류 연주하면 맞추기
(Major, Minor, Diminish, Augment 정도 언급했었음)
스케일 연주하는 것 따라 부르기/연주
3,4,5개음 정도 연주하면 같이 따라 부르기/연주
▶ 원활한 오디션의 진행을 위해 SJA 곳곳에 통역이 가능한 스텝들이 대기하여
의사소통이 아주 힘들 경우 통역 찬스(!)를 쓸 수 있다.
(성적에는 반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무엇보다 긴장하지 말고 즐겁게 재밌게 오디션에 임해주시고,
인터뷰에서도 서툴어도 괜찮으니
음악에 대한 스스로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해주길 바라신답니다.
전체적인 오디션/인터뷰의 틀은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부디 남은 기간동안 모두 오디션 준비 및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최고의 오디션들을 치루어내시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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