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뮤직]겨울철 기타 관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타겟 뮤직입니다.

겨울철, 기타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요즘 날씨가 매우 추워지고 있습니다.

현악기의 특성상 바디가 나무로 만들어져있기에

온도나 주변 환경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습도에 가장 예민한데요,

겨울철에 습도 낮은 곳에 오래 방치가 되면

기타의 넥이 휘거나 나무가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소리가 버징이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기타 관리 방법 궁금하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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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기타 관리 방법으로는 습도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습도계 사용법은

1. 습도계를 기타 바디 안에 넣습니다.

2. 기타 케이스를 닫고 한 시간 정도 기다립니다.

3. 습도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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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계를 사용하면 기타 상태가 어떤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습도 확인이 끝났으면 습도가 낮은 경우엔 기타 내부 환기를 시켜야 되고

높은 경우엔 제습제를 넣어 수시로 습도계를 체크하고 적정 습도를 맞춰야 됩니다.

겨울철엔 습도가 낮을 테니 환기는 필수겠죠?

기타 내부의 적정 습도는 45%~ 5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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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버드 뮤직

다른 방법으로는 기타 습도 관리 용품인 댐핏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댐핏은 기타 사운드홀에 끼워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댐핏 내부에 가습/제습을 위한 충전재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니 가습용 스펀지를 안에 넣어서 습도 관리를 해주면 됩니다.

댐핏의 주의할 점은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 장소에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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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관리 방법, 도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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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궁금하신 점은 플러스친구로 문의 하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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