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klee 입학 전까지 해야할 Tip.
오디션 합격 후, 편히 기쁨을 즐기시고
여러분이 입학 전까지 해놓으면
추후 몇년에서 몇십년이 편해질 수 있는
몇가지 Tip들을 알려드릴게요.
1. English
영어는 잘하면 잘할수록 좋습니다.
일단, 입학을 위해서는 TOEFL 같은 영어 성적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 사교적인 인간관계를 위해, 취직을 위해
유학생활중 어쩌면 음악보다 더 중요하고 절실하다고 느끼시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말을 잘 못하는 어느 국가 학생이 한국의 음대들어와서
무엇을 배운다고 생각해보세요.
생활에서부터 수업, 친구, 취직 등 한국어를 잘 하는 학생보다 유리할 수 있을까요?
2. Test-Out 준비
Berklee 에서는 대부분의 과목들을 시험을 본 후 적정 점수 이상이 나오면
학점을 인정해주는 Test-Out 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armony 1부터 4까지의 4과목과 Ear-Training 1부터 4까지의 4과목
Arranging 1~2의 두과목과 M-Tech 만 Test-out 해도
총 24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한학기 하고 반에 해당하는 학점으로
금전적으로는 약 3500만원~4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는 말이됩니다.
입학 전까지 계속 공부하셔서 학비와 시간을 절약해보세요.
물론 더 많은 과목을 준비하시면 더 많이 Test -out 인정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특정 전공의 프로그램 활용 능력
Film Scoring, CWP 의 경우 Finale와 Digital Performer
Music Synth 의 경우 Logic, Reason, Digital Performer, Max 등등
프로그램을 자기 분신처럼 활용해야 원활히 이수할 수 있는 수업들이 있습니다.
이는 Learning Center에서도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쏟아지는 숙제와 연습과 수업의 바다 속에서
그것까지 하다보면 '왜 미리 안했을까...' 생각하다 이러다간 기한내에 숙제를 못내겠다 하여
"오빠 죄송하지만 있다 시간되요? 제가 그게..."
하는 일로 물보듯 뻔히 연결되기도 하지요.
4. 악기 연주 능력 업글
버클리에 가게 되면 뮤직 비지니스 전공이든 Music Therapy같은 비교적 음악과 거리가
멀어보이는 전공도 졸업을 위해서 악기 수업을 이수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Rating 제도가 있어 본인의 Rating이 낮은 경우 아무리 듣고 싶은 수업도 못듣게 됩니다.
고로 계속 Sight-Reading, Improvisation, Voicing, Scale 등의 연습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버클리는 오디션보다 오디션 후가 더욱 다채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합격했다고 넘 놀았다간 4년내내 항상 남들에게 짐이 되는 사람으로 끝나는 Berklee 생활이 될 수 있으니
항상 열심히 하셔서 세계에 이름을 날리는 Berklee 동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inBerkle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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